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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사회봉사 오프모임 후기
조회 542  |  추천 34  |  비추천 0  |  점수 122  |  2010-12-13 00:48
글쓴이 :    사랑이

가정맹어호님께서 생필품을 후원 해주셨습니다. 반으로 나누어 두가정에 같이 전달해드렸습니다.

(24롤 휴지 6개, 치약 1박스(4*12개), 비누 1박스(4*12개), 주방세제 1박스 (리필용300ml), 세탁세제 (3kg*4)


12월11일 토요일 처음 준비된 일정에서 조금 변경 되어 가정맹정호님과 로빈(방패))님과 함께
양평 조손가정을 먼저 방문하고, 서울 잠실동의 아픔님댁을 방문하였습니다.



















(가정맹어호님께서 후원해주신 생필품)



- 양평조손가정



















할머니댁 앞입니다.





방문하기 앞서 로빈님이 먼저 확인해보시고, 할머니댁에 미리 연탄을 넣어드렸습니다.
(손녀에게 연탄쿠폰도 전달 되었습니다.)


할머니께서 작은소리는 잘 듣지 못하셨지만, 여든을 넘기신 나이라고 보기 어려울만큼 정정
하셨습니다.  할머니는 저희를 면사무소직원과  같이 도와주러 오신분이라고 알고 있으셨고,
손녀에게 사회적네트워크 소개와 함께 전반적인 이야기를 설명했습니다.


고장난 연탄보일러를 고쳤고 저희가 갔을때는 방에 온기가 돌아 훈훈했지만, 한쪽 방문을 열면 바로
밖이었고 씻는곳과 연결 되어 있었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 추워지고 눈이 많이 내렸을때 난방부분에
서 조금 걱정이 되었습니다.


할머니께 필요한거 없으시냐고 여쭈니 없으시다고.. 한사코 필요한 것이 없다고 하시며 앞전에 지원해드린
지원금도 집세낼때 유용하게 잘 사용하셨다며 다시한번 고마움의 인사 전해오셨습니다.  할머니 눈가에 맫
힌 눈물을 보고도 차마 닦아 드릴수가 없었습니다.


마침 점심시간도 되었고, 할머니께 잘 말씀 드리고 손녀와 집을 나섰습니다.
점심먹고 제일 먼저 손녀의 겨울잠바 하나 사고 그외 필요한것들을 같이 구입하였습니다.
(잠바 사면서 비니와 양말은 서비스로 얻었습니다.)



















손녀 참으로 반듯하고 예쁜친구였습니다. 
웃는게 예쁜 친구였는데, 그 모습은 저만 본거 같습니다. ^^


할머니께서도 거듭 전해주신 고마움의 인사 그리고 손녀의 "고맙습니다." 라는 말은 네트워크 이웃님들께
전하는 인사였는데 저희가 대신해서  인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손녀에게 약속하나 했습니다. 내년 4~5월쯤 다시한번 오겠다고..)



- 서울 송파 아픔님


서울 송파에 지내시는 한부모 이십니다.
아이들과 함께 있는곳은 10평정도 남짓한곳이었는데, 저희가 방문했던날이 보육시설에서 아이들이 집에
오는 날이라 5살 공주님과 4살 왕자님을 같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대접할것이 없다면서도 물한잔 내어주셨는데 감사히 잘 마셨습니다.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면서
로빈님이 아픔님께 지원부분이나 앞으로 챙기셔야할 몇가지 사항들을 짚어드리며 알려드리기도 했습니다.


아픔님께서도 한사코 사양 하셔서 아이들 손을 잡고 근처 마트로 같이 갔습니다.  저의 마음 같아서는 바로
치과부터 데려가고 싶었습니다.  상황이 그렇게 되지는 못했는지라 식료품과 두아이들에게 필요한것 아이들이
갖고 싶어하는것등을 아이들과 함께 고르고 샀습니다. 

마트 가기전에 꼬마공주님에게 무엇이 제일 갖고 싶냐고 물으니 저의 손을 꼭 잡으며 하는말이
 "색칠공부를 갖고 싶어요." 였습니다.  


옆에서 동생도 잘 챙기며 분홍색과 키티를 좋아하는 꼬마 공주님.. 분홍색 패딩코트 입고나서 환하게 웃던
그 모습은 잊지 못할듯합니다.
(왕자님은 손에서 장난감을 놓지 않을려고해서 조금 애를 먹기도 했습니다. ^^)




















아픔님께서 몇번이고 고마움의 인사 전해주시면서, 스스로에게 하신 약속이 있으십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아픔님 본인을 위해서라도 꼭 지키겠다고 하셨는데, 멀리서 마음으로나마 응원드립니다.


내가 가진것을 이웃과 나누며 함께 살아간다는것..내가 실천하는 작은 행동 하나가  힘들고 어려운 나의 이웃에게는 큰힘이 될수도 있다는걸 배우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두가정을 방문하면서 가정맹어호님 로빈님 고생 많으셨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도움주신 네트워크 이웃님들께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쉼표 10-12-13 07:58
 
세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따뜻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동쪽달마 10-12-13 09:09
 
아침부터 따뜻한 글 읽게되어 송구할 따름입니다. 여러분들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의진 10-12-13 09:13
 
눈가에 눈물을 머금으며 읽었습니다. 다녀오신 분들의 따뜻한 후기가 제 가슴을 녹이네요.
감사합니다..
응무소주 10-12-13 09:43
 
가정맹어호님, 로빈님, 사랑이님 멋지세요!
snorelion 10-12-13 11:25
 
따뜻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청빈남 10-12-13 15:36
 
공유글 감사합니다. 마음이 훈훈해지는것 같습니다.
가정맹어호 10-12-13 16:32
 
처음 해보는 일인지라 스스로 어색한 면이 없지 않았으나 좋으신 분들과 따뜻한 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나름 보람이 있었습니다..또한 우리 주변의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이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고요..이번 방문을 계기로 저의 소폭 행보에서 전국구로 해야 겠다는 생각이..될지는 모르겠지만..^^*
아픔 10-12-15 02:28
 
앞쪽과 왼쪽으로 훨씬 많은데 방이 좁아 사진 찍기가...
모두 안 찍혔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손님1 10-12-16 20:05
 
감사합니다.
회색유령 10-12-17 19:04
 
우리 가정맹어호.... 장가 보내야 되는데....
로빈 10-12-19 10:40
 
가정맹어호님 마음이 따뜻하여 금방 가실거예요...ㅋㅋㅋ
가정맹어호 10-12-21 10:28
 
유령..주글래?ㅡ.ㅡ
회색유령 11-01-08 15:30
 
맹아~~ 여기선  말투를 고치도록 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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