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 공무원 인건비 총액-67조 5천억원
중앙행정기관 인건비총액-11조 9659억원
공무원 정원-23만 3484만명
평균 인건비-5151만원
지방자치단체 인건비총액-17조 3357억원
공무원 정원-28만명
평균 인건비-6191만원
교사 임금총액-26조8천억원
교사 정원-39만명
평균 인건비-6871만원
기타 국방비임금,명예퇴직금등 인건비총액-11조 4075억원

2010 고용노동부 발표 노동자 평균급여-2896만원
그러나 이 액수는 전국의 상용근로자 5인 이상의 표본사업체에 근로하는 종사자중 근로계약기간 1년이상의 사실상 정규직만을 대상으로 조사한 수치입니다.
2008 전체노동자 평균급여-2220만원
전체노동자를 대상으로 평균을 내보자면 월 185만원정도 수준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연봉으로 따지자면 2220만원 수준입니다.

2005 임금근로자 상하위 10%간 격차-4.51배
우리나라의 상하위 근로자간 임금격차가 전세계 최고수준인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 수치는 매년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5배를 넘어선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5.4배)
2008년 상하위간 임금내역
상위10% 근로자 평균임금-4200만원
하위10% 근로자 평균임금-780만원
정규직 평균임금-3060만원
비정규직-1440만원
결론
대기업(상위1백개사) 평균임금-5971만원
중앙행정기관 평균임금-5151만원
대기업(상위1천개사) 평균임금-4769만원
상위10%근로자 평균임금-4200만원
대기업신입사원 평균임금-3102만원
정규직 평균임금-3060만원
정부발표노동자 평균임금-289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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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노동자 평균임금-2220만원
중소기업신입사원 평균임금-1977만원
비정규직 평균임금-1440만원
하위10%근로자 평균임금-780만원
사병군인 평균임금-105만원
이상입니다.
최근 공무원 급여인상문제로 논란입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 공무원 급여를 얼마나 올리면 좋을까요.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공무원 봉급은 대기업 평균 봉급의 95.9%에 이르던것이 2008년에는 89%로 2000년 수준으로 떨여졌고, 2년간 봉급이 동결까지 된 상황"이라며 "공무원들도 가족을 부양해야하기 때문에 경제위기가 어느 정도 극복된 이상 정부는 이제 현실성 있는 봉급 인상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했군요.
위의 표를 보건데 아마도 100대기업과 비교해서 그렇게 말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스트레스없는 직장문화,안정된 정년보장,상대적으로 높은 연금혜택,저금리 은행대출 보장등을 빼더라도 공무원의 급여는 결코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의 급여가 올라선 안된다는것은 아니지만 그것보다 더 시급한 문제는 실업자,비정규직,여성가장,독거노인,장애인,영세자영업자등으로 보입니다.
공무원의 현재 급여로는 가족들을 부양하기 힘든 수준이라는게 정말 정부여당의 판단이라면 그에 앞서 먼저 벼랑끝에 몰린 서민들의 삶에 대해서 관심부터 보여주는 것이 올바른 처사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