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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론이 아닌 고민입니다 |
조회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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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6 |
2010-10-03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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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직장 문제로 고민이 많아 글 올려봅니다.
여기 계신 분들 대부분 저보다는 나을 거라는 전제 하에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전기 기술을 배우기 위해 지방에 와있는데 일을 배우는 속도가 너무 느리고
현장직이 제 적성과 체질에 잘 맞지를 않아 고민입니다.
여기에 얼마 전 작은 교통사고로 인해 회사가 금전적 손해까지 보게 됐습니다.
직장상사들이 그래도 좋은 분들이라 해고 조치를 취하지는 않겠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저한테 현장직이 맞지를 않다는게 더 큰 것입니다.
어찌보면 아무 것도 아니지만 그게 또 자신의 일이라면 나름 어려운 문제이기에
그만두고 싶어도 뒤돌아서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요즘입니다.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슬픈한국님을 비롯한 논객 여러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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