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사이트맵


베스트 교육 의료 주택 노동 조세 복지 역사
대문칼럼 토론 인물 담론 생활 포토 지역교류 사회은행 추천링크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AUTO

 


4,655

156

719

3,678

41



  격암
슬픈한국
 



  이쁜돌의 농촌이야기
플라이의 텃밭이야기
 



  해인의 생존인문학  



  무주공산의 정론직필  



  쭈구리의 결혼일기
fishmool의 기업일기
사랑이의 여행일기
촌아이의 어촌이야기
 



  박정희,그때 그 시절  



  그림자 경제학
한국을 생각한다
 



  Bookcafe  



  현장 스케치  




얼마 전 장애인들에게 이런 일이 있었다 하네요
조회 1,016  |  추천 5  |  비추천 0  |  점수 20  |  2010-10-02 16:25
글쓴이 :    관리자

"인간답게 살고 싶다!"

 

 

"생존권을 쟁취하자!"

 

 

"장애인 차별 철폐!"

 


다행히 연행 지침은 철회되었고 집회는 무사히 끝났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갈길이 멀다.

 

혹자는 장애인에 관한 예산을 맞추다 보면 천문학적이 된다고 조소를 던진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천문학적인 예산이 들면 지금부터라도 천문학적인 예산을 들여야 한다. 

 

왜 그렇게 많은 돈이 드는가.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당연히 써야 할 곳에 세금을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장애인에게 쓰이는 세금은 장애인이 우리로부터 빼앗아 간 것이 아니다. 비장애인이 장애인이 누려야 할 권리를 빼앗아 써 왔던 것이다. 

 

가족 중의 누군가가 뇌경색으로 쓰러져 마비가 온다. 자신이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를 쓸 수 없게 된다. 나의 자식이 소아마비에 걸린다. 그때 가서 후회하면 늦다.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사회가 나중에 어떤 기회비용을 치를지 나는 두렵다.

 

흙색 빛을 띄는 강 위에서 아들, 딸과 함께 유람선을 타며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는 세상,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 아이가, 적어도 나보다는 편견과 선입관 없이 장애인을 대하고 그들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는 세상이 좀 더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 느낌이 오늘 카메라와 녹음기를 들고 도심 한 복판에서 그들과 함께 빌딩에 갇혀 있었던 이유 중 하나인 듯하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홈페이지 : http://www.sadd.or.kr/

 

 

 

시시껄렁한 잡소리나 하는 트위터 : kimchangkyu

 

 

 

 

편집장의 텔레파시에 의해 정치부에서 기획취재부로 부서를 옮긴 돌고래는 팀장으로서의 미약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1팀장인 본인을 제외하고는 팀원의 대부분이 무생물이기 때문이다.(카메라, 녹음기, 노트북등) 하루에도 수십통씩 쏟아지는 제보와 고소장을 소화해 내기 위해서는 돈도 시간도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하여 딴지일보 기획취재부는 자신의 재능이 좀 더 명랑한 사회를 위해 쓰였으면 하는 이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만드려 한다. 어떤 분야라도 좋다. 자신이 한 분야에 조금이라도 재능을 가지고 있다면 간단한 프로필과 도울 수 있는 분야를 메일로 보내주었으면 한다. 트위터를 한다면 주소도 포함해 주기 바란다. 

 

예를 들어 건축법을 전공한 사람이라면 이와 관련된 제보가 있을시 함께 회의를 진행해 제보의 사실관계를 따질 수 있다. 카메라를 잘 다룰 줄 아는 사람이라면 급하게 현장에서 카메라맨이 필요할 때 바로 연락을 취해 인터뷰에 투입될 수 있다. 특정 언어에 재능이 있다면 이주노동자나 이슬람 쪽으로 취재를 할 때 함께 진행할 수도 있다. 물론 희귀언어 뿐 아니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등 모든 언어는 환영한다.

 

이외에도 무궁무진하다. 요리를 한다거나, 의사라거나, 길거리 장사만 10년이라거나, 막노동계를 잘 안다거나, 십자수에 능하다거나, 화류계 인생이라거나 종교인이거나 오컬트 오타쿠라거나 어떤 분야도, 어떤 경험도 상관치 않는다. 취재의 분야는 제한이 없기에 어디서 어떻게 도움을 요청할지 알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노숙자도 환영한다.

     

그럼 딴지일보 기획취재부 객원 지원팀에 많은 참여 바란다. 당신이 힘들 때 우리 모두가 당신을 위해 움직이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tokyo119@naver.com

 

편집국기획취재부1팀장 죽지않는돌고래 (tokyo119@naver.com)
   




관리자 10-10-02 16:27
 
한뫼님이 퍼오신글중 잘린 부분입니다. 가끔가다 글이 잘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유를 알아보고 조속히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용량부족 때문인듯 합니다. 아직 개설된지 1달밖에 되지 않은 홈페이지라 개선할 점이 약간 있습니다.
가츠 10-10-12 18:39
 
가슴아픈 일들이네요 바쁜 일상속에서 우리 친구와 이웃들의 고통들을 알지도 못하기 지나치네요 언론의 무관심과 방기가 슬픈 하루네요



25 역사 419민주혁명52주년 (1)
봉산
2 20 1977 04-16
24 역사 [꼭 퍼가주세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꼭 봐… (2)
뭐할라고
5 30 2230 02-22
23 교육 교육혁신 공동선언문 (6)
관리자
13 60 3386 07-01
22 교육 광화문은 "반값등록금 축제" (7)
관리자
7 70 2796 06-03
21 역사 유교를 위한 변명 (3)
일호
7 50 2774 05-18
20 주택 4대강 인력 장비 투입실태 분석 (2)
관리자
7 20 2170 02-16
19 역사 이집트시위 사진 (2)
관리자
12 34 3150 02-02
18 복지 복지 거짓말 (5)
슬픈한국
45 120 3856 01-10
17 노동 현대차 비정규직노조의 분신 (4)
슬픈한국
58 10 3461 11-21
16 교육 학교체벌은 정말 필요악인가 (22)
슬픈한국
57 24 3452 11-16
15 복지 스웨덴에서 날라온 메일 한통 (11)
슬픈한국
77 104 4083 11-14
14 노동 목사도 노동자라고 생각해라 (퍼온글) (5)
기쁨한국
15 90 3010 10-31
13 노동 공무원급여 얼마나 올리면 좋을까 (14)
슬픈한국
74 246 5320 10-26
12 조세 노숙자의 급증 (17)
슬픈한국
70 328 5929 10-26
11 노동 프랑스 연금개혁 반대시위를 보며 (6)
묵향의시티즌
34 110 4046 10-21
10 복지 장애인 분들의 투쟁을 보며 가슴이 아프네요
가츠
3 20 1461 10-12
9 교육 타블로 학력 관련 이슈가 슬슬 정리가 되어 … (3)
가츠
14 120 3964 10-12
8 주택 하천협회의 하천환경세미나 (1)
관리자
30 138 3578 10-09
7 노동 담론이 아닌 고민입니다 (1)
웨스트윙
1 6 1232 10-03
6 복지 얼마 전 장애인들에게 이런 일이 있었다 하네…
한뫼
6 20 1141 10-02
5 복지    얼마 전 장애인들에게 이런 일이 있었다 하네… (2)
관리자
5 20 1017 10-02
4 주택 폭우피해로 드러난 "4대강"의 허구 (1)
관리자
11 60 2681 09-26
3 주택 사라고사와 에브로강
관리자
3 20 2421 09-17
2 주택 아파트는 싫어라~!
세상은점점
5 10 2207 08-26
1 역사 이번 여름 휴가를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3)
새끼늑대
6 10 2242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