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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권의 국민고통 유발 2
조회 1,655  |  찬성 28  |  반대 0  |  점수 227  |  2010-09-14 17:08
글쓴이 :    슬픈한국

1.

어떤 역사학자와 설전을 벌인적이 있습니다.

"역사를 배우거나 전공한다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역사조작을 찾아내는 작업을 의미한다"

"역사학자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역사를 조작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고려창업의 1등공신은 박술희란 장군입니다. 그러나 그는 태조 왕건이 죽고난후 2대황제인 왕요(정종)의 쿠테타에 의해 죽임을 당합니다. 그러나 역사에는 왕요의 숙적이었던 왕규에 의해 죽은것으로 기록됩니다.

왜 그랬을까. 그는 군의 신망받는 장수였기에 향후 정국운영에 장애물이 될까 저어해 살려둘수 없었지만 죽이기에는 군의반발 후유증이 너무 컸습니다. 따라서 몰래 죽이고 그책임만 정쟁의 패자에게 뒤짚어 씌우고 기술을(고려사절요) 조작했던 것입니다. 

역사학자 들은 이것을 정설로 여깁니다. 희귀한 유산인 역사유물 분석을 통해 승자가 패자에게 허물을 뒤짚어 씌운 과오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럼 그런 역사학자들은 조작을 안할까.

못된놈 엉덩이에 뿔난다고 배우는것은 그짓 뿐이라 한국 역사학계의 뿌리는 친일식민사관이고 그것을 계승한 학자들에 의해 숱한 역사적 진실들이 조작되어 왔습니다. 노무현을 파렴치한 범죄자로 몰아 죽여놓고 면목 없는 자살로 위장한것도 마찬가지입니다.

2.

신라의 통일이 삼국통일인가. 아닙니다. 고구려를 중국에 팔아넘긴 매국질일뿐입니다. 따라서 삼국시대 이후 통일신라시기는 통일신라가 아니라 신라시대라고 불려야 옳을것입니다.

그런데도 통일신라라고 불리웁니다. 이유가 무엇일까. 역사학자들이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 조작을 했기 때문입니다. 예컨데 화랑 정신 같은것? 코미디 같은 이야기일뿐입니다. 화랑의 유래는 원래 제를 관리하던 여자무사들이었습니다. 그후 그여자들이 성적으로 문란해 섹스를 즐기다 남자하나를 놓고 서로 죽고 죽이며 난장판을 벌이자 하는수 없이 남자로 교체했는데 그냥 남자 보다는 얼굴이 이쁜 남자를 골라 기용했던 것이 바로 화랑의유래였던것입니다.

그러다 거듭되는 전쟁으로 머리수가 하도 모자라 기생오래비 같이 생긴 화랑도 전쟁터에 내보내곤 했는데 그러다 우연히 공을 세운 놈도 나타나 그것을 과대포장하는 과정에서 화랑정신이 조작 탄생된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무사를 여자로 고용한것도 그들이 섹스에 환장해 치정살인극을 벌인것도 그래서 하는수 없이 남자를 고용했는데 그것도 하필 미소년스타일의 남자만을 골라 고용한것도 모두 신라시대남녀들의 성적행각문란이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극한에 달했다라는것을 보여줄뿐인것입니다.

그런데도 아직 한국은 육사같은 국가기관에서조차 화랑정신 운운하는 코미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사 교과서를 봐도 마치 화랑이 뭐라도 되는양 포장하는 내용들로 즐비합니다. 그러나 화랑의유래는 잡놈이며 삼국통일이란 표현도 말이 안되는 것일뿐더러 화랑이 삼국 통일의 주역이라는것도 더더욱 말이 안되는 코미디일뿐인것입니다.

3.

이명박정권이 경제를 살렸다고 주장합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빨리 살렸다고 주장합니다. 지난 2년의 역사적 평가를 통치자 스스로의 입으로 거론하는것입니다.

그러나 경제에 "빠른"이란 말은 가장 안좋은 말중 하나입니다. 경제에서 fast와 평행선상으로 늘 따라 다니는 말이 무엇입니까. 바로 부작용 side effect입니다. 

현 금융위기의 원인은 빈부격차,부동산버블,통화버블,부채버블등입니다. 그런데 이명박 정권은 빈부격차를 더 벌려놓고 부동산버블을 더 키워놓고 통화버블을 더욱 부풀려놓고 부채를 더 늘려놓고서는 경제를 살렸다고 주장합니다. 악화를 양화라 주장하고 있는것입니다.

전 세계가 돈을 풀어 위기를 극복했다. 여기서 "돈을 풀어"라는 말은 통화팽창을 의미합니다. 이 돈이 새로운 생산을 창출합니까. 아닙니다. 다만 이 돈에 나중에 접근하는 사람으로부터 먼저 접근하는 사람이 부를 이전해갈뿐입니다. 누가 먼저 접근하고 있습니까. 재벌,금융마피아,토건마피아들입니다. 나중에 접근하는사람은 당연히 중소기업,자영업자,서민들입니다. 이건 위기극복이 아니라 위기강화일뿐입니다.

이걸로 끝이 납니까. 통화팽창은 inflation을 유발합니다. inflation이 오면 그 상승률만큼 서민들은 간접세를 내는꼴이 냅니다. 일명 화폐가치 하락에 따른 인플레이션조세인것입니다.

여기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세금"도 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지난 2009년 2월달 예금금리는 3.91% 물가상승률은 3.1%로 실질금리는 0.81%에 불과 합니다. 그러나 세금은 실질금리가 아닌 명목예금금리에 부과됩니다. 이자소득세 14%와 주민세 1.4%를 계산하면 총 0.60%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쥐꼬리만한 이자수입의 75%를 세금으로 환수해 가게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세금까지 감안한 실질금리는 0.21%인 것입니다.

따라서 인플레이션 시기에 현금보유는 위험한 행위가 되는것입니다. 이렇듯 통화팽창접근순서,인플레이션조세,인플레이션에 대한 세금등 서민들은 도합 세번의 빈부격차 악화를 겪게됩니다. 여기서 끝나느냐.

4.

고환율정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환율정책이란 달러매출을 올리는 수출기업의 "원화환산 부피"를 늘려주는 작업을 말합니다.

예를들어 삼성이 800억달러를 수출하는데 환율이 930원에서 1700원까지 올랐습니다. 그럼 74조원이어야할 원화환산 매출이 136조원으로 둔갑 합니다. 무려 62조원의 이득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만큼 원화 통화량은 늘어나게 되고 원화환산 경제부피는 커지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세계에서 차지하는 한국경제의 부피가 커지는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되레 줄어들고 있습니다. 달러환산 한국GDP는 2년전 1조500억달러에서 8200억달러로 되레 줄어든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무엇이냐. 국부가 작살난 대신에 삼성만 노가 난것입니다.

한국국부를 작살내 삼성만 노가나고 삼성의 국내에서의 경제부피만 더욱 커진것입니다. 어떻게 커졌습니까. 통화조정을 이용해 다른국민의 부를 이동시켜서 커진것입니다.

국민들은 이 덕에 삼성에 돈을 가져다 바치고,정부에 두번의(물가상승에 따른 간접세+물가상승률만큼의 이자소득세와 주민세)세금을 내고,자기가 가진 화폐자산의 가치는 쪼그라드는 1타4피의 피해를 앉아서 입고 있는것입니다.

여기서 완전히 끝나느냐.

5.

화폐가치가 하락하면 돈은 화폐자산에서 비화폐자산으로 이동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부동산등의 과열이 일어나게 됩니다.

부동산버블은 통화팽창처럼 역시 생산을 증가시키지 않습니다. 자산가치상승은 GDP산출에 포함되는 항목이 아닙니다. 다만 자산가치가 상승하면 그에 따른 온갖 가상경제효과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대표적인것이 바로 부의효과(wealth effect)에 따른 소비증가입니다.

그러나 이 소비는 생산증가를 수반한 소비증가가 아닙니다. 무슨 소리냐. 부채(debt)가 증가한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이부채는 "자산상승세"가 아닌 "자산상승률의 상승세"가 꺾이면서부터 실물경제에 부담으로 전가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걷잡을수 없는 연쇄도미노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대표적인것이 은행대출자산이 부실화되게 되는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번에는 역자산효과(reverse wealth effect)가 일어나게 됩니다.

소비가 감소하게 됩니다. 은행부실자산을 제거하기 위해 공적부채 또한 늘어나줘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부동산버블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피해만 입었던 서민들은 또다시 그 뒤치닥거리를 해야 합니다. 여기서 발생하는 통화증발(증가발행)은 물론이고 국채발행은 결국 서민과 그 후손들이 1/n로 까내야 하는 부채인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빈부격차는 극에 달하게 되는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한국경제는 회복된것이 아니라 빈부격차만 더욱 강화되어 극에 달해있는 상황일뿐인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경제살리기입니까. 삼성,금융마피아,토건마피아 입장에서는 그럴지 몰라도 서민입장에서는 전혀 아닌것입니다.

그런데도 이명박정권은 경제살리기는 대충 어느정도 된것 같으니 이제 서민들에게 온기가 전해질수 있도록 노력하겠노라고 선전을 해댑니다.

6.

좋습니다. 중소기업,자영업,서민들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쪽박을 다 부셔놓고 이제와서 서민을 위한다고 하니 지켜볼일입니다. 다만 그방법은 "인플레이션 초강력 억제" "대기업 부자증세후 복지제도 향상"뿐입니다. 그러나 이명박정권은 그것만은 죽어도 못하겠다고 합니다. 

"inflation"을 안잡는다라는것은 결국 서민에 대한 갈취를 지속하겠다라는 말의 다름 아닙니다. 800원이하에 있어야 맞을 환율이 1200원 선에 머무르고 있는것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경제가 안좋아 증세 못하겠다. 이 말은 세금이 필요없다란 말이 아니라 서민에 대한 인플레이션 조세와 세금갈취만을 지속하겠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세금총액의 "가감"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세금부과 대상의 "조정"에 관한 이야기인것입니다. 그냥 얼버 무려서 증세로 안가겠다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서민에 대해서만 세금을 걷어가는 구조를 지속하겠다라는 이야기인것입니다. 그런데 무슨수로 서민들에게 온기가 전해지도록 할수 있겠습니까.

따라서 서민온기론은 거짓인것입니다.

7.

그럼 이명박정권은 왜 이러는것일까. 제가 보기에 그것은 바로 서민들이 힘들어 자살해도 그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기득권입장에서 서민은 "사람"이 아니라 "숫자"일뿐입니다.

돈없는 서민들이 정부를 향해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해달라고 하면 그들은 짜증이 날것입니다. 쥐죽은듯이 조용하게 저임금 장시간 일을 하고 고환율 인플레이션에 따른 간접세나 열심히 내고 살면 될것이지 감히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취해달라.

그럼 그들을 위해 서민들은 뭘 해줄수 있습니까. "그냥 도덕적 의무로서 서민들에게 잘 해줘라" 그들이 가장 싫어하는 프레임이 바로 그런 돈안되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들입니다.

죽도록 힘들다. 그럼 죽으면 됩니다. 애를 낳기 힘들다. 그럼 안낳으면 됩니다. 일하기 너무 힘들다. 그럼 일안하고 손가락만 빨면 됩니다. why? 외국인 노동자 들여오면 되니까. 출산율이 떨어져서 집값 떨어진다. oh no! 꿈도 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그래서 토건 마피아들이 동남아에서 인구를 수백만명 이상 한방에 받아 들이는 방안을 정권에 물밑 건의중입니다. 힘들어서 죽겠다는 서민들이 많으면? 더 힘든 인간들 불러다 옆에 붙여놓고 경쟁시키면 될일인것입니다. 사극 제국의 아침을 보면 평양천도를 위한 공역에 백성들을 끌어내 하루두끼만 먹이고 18시간씩 공역을 시키는 장면이 나옵니다. 거기서 공사책임자인 시중(지금의 국무총리)이 이런 말을 합니다.

"죽도록 일을 시키고 죽으면 갖다버리지 말고 그냥 놔둬라. 죽은시체를 갖다버리는 동안 작업이 지체된다. 또한 시체가 옆에 있으면 죽음의 공포때문에 일을 더열심히 하게 된다. 백성이 죽는걸 신경쓰지마라. 죽으면 또  잡아오면 그만이다."

바로 이런 마인드인것입니다. 불평불만? 불평불만 많은 인간들은 가장 빨리 사라져야할 인간들입니다. 그냥 놔두면 불평불만이 사회속으로 병균처럼 전염되기 때문입니다. 기득권들에게 있어 경제는 살릴필요 없이 언론을 장악해 경제를 살렸다고 주장하고 불평불만 많은 인간들을 조용하게 해놓으면 그것이 바로 경제살리기인것입니다. 

8.

맨처음으로 돌아가서 어떤 역사학자와 설전을 벌인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역사를 배우거나 전공한다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역사조작을 찾아내는 작업을 의미한다"

"역사학자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역사(history)를 조작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어떤 경제학자와도 설전을 벌인적이 있습니다.

"경제를 배우거나 전공한다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지표에 담긴 경제조작을 찾아내는 작업을 의미한다"

"경제학자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경제지표(indicator)를 조작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어떤 언론인과도 설전을 벌인적이 있습니다.

"언론을 배우거나 전공한다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기사에 담긴 언론조작을 찾아내는 작업을 의미한다"

"언론인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사실(fact)을 조작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어떤 법조인과 설전을 벌인적이 있습니다.

"법을 배우거나 전공한다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조작되거나 은닉된 실체적진실을 찾아내는 작업을 의미한다"

"법률가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진실(truth)을 조작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9.

우리는 지금 이순간 결코 올바른 역사,올바른 경제지표,올바른 사실과 진실을 접하면서 매순간을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다. 김길태사건의 실체적사실과 진실은 무엇인가.

경찰의 수사와 언론의 발표만을 믿고 모두들 흥분합니다. 나만 도덕적으로 옳고 행실이 깨끗한데 오직 다른사람만 문제라는 식으로만 나옵니다. 그럼 그 숫자를 다 더하면 5천만인데 대체 도덕적으로 그르고 행실이 더러운 사람은 어디에 있단 말입니까.

김길태가 잡혔으니 이제 모든것은 끝인가요. 세상에는 좋은 사람만 남은 것입니까. 또한 만약에 그가 진범이 아닐 가능성은 없을까요. 강간을 하려다 실패하고 지문만 남기고 도망갔는데 다른 사람이 와서 다시 강간 살인을 하고 흔적을 안남긴채 사라졌을 가능성은 전혀 없을까요.

왜 경찰수사,검찰기소,법원판결까지 모두를 보고 난뒤 차분하게 평론하지 못합니까. 그리고 김길태를 사형시키고 물리적거세 시키면 모든 처벌과 분노표출은 끝이 나는 것입니까.

그런 범죄가 발생하게된 우리 모두의 "사회적 책임"은 없는것입니까. 나도 반성한다. 내잘못도 있다. 착잡하게 우리모두를 한번 되돌아봐야 한다라는 자성의 목소리는 없고 왜 서로를 향한 삿대질과 욕설 그리고 광란에 가까운 저주만이 난무합니까.

지금의 한국이 처한 현실도 이 김길태 사건과 다르지 않습니다. 친일파가 독도문제로 흥분하고,군면제자정부가 북한과의 일사불전을 운운합니다. 경제를 후퇴시키고 있는 정치인이 경제를 살렸다고 주장하고, 대형범죄자가 사회적 정의를 운운합니다. 국민들은 무능력한 인간들을 정치인으로 뽑아놓고 집값,사교육,의료비,일자리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요구합니다. 세금은 못내겠다면서 복지를 늘려달라고 요구합니다. 

아직도 토론을 하다보면 조중동링크를 걸거나,기획재정부 통계자료를 가져와야 믿어주겠다라고 말하는 인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토론이 무슨의미가 있습니까. 조중동보고 정부발표보고 조용히 살면될것을. 역사는 뭐하러 바로 세웁니까. 정권이 그때그때 알아서 세워주겠죠.

경찰이 김길태 수사를 올바르게 하는데 검찰수사관은 뭐가 필요하며 법원에서 뭐하러 삼심제를 하며 재심절차는 뭐하러 둡니까. 김길태사건뿐만 아니라 이명박정부 역시 민주진영인사를 체포하자 마자 재판없이 경찰서 유치장에서 다 권총으로 쏴죽여 버려야 할것입니다. 왜 그건 또 싫습니까. 국민들이 기사발표,체포순간까지만 흥분하고 끝내버리기 때문에 민주주의가 그 이상 나가지를 못하는것입니다.

이 세상 최악의 범죄는 살인,강간이 아니라 바로 "무고"입니다. 그리고 사회적각성이 전제되지 않는 상황속에서 모든 책임을 힘없는 한 개인의 일방으로만 몰아가는 "행위" 입니다. "저 인간만 없어져 죽어 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야" 바로 수구기득권적 마인드입니다.

"인터넷만 잠잠해 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야" "mbc만 사라져 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야" "야당만 없으면 정말 정치를 잘할수 있을텐데 말이야"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힘들면 죽어라" 실질실업률은 15%가 넘는데 공식실업률은 3~5%수준. 결국 일자리가 없는 사람은 자신만 바보라고 생각하다 자살을 선택 합니다. 수구기득권들이 원하는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경제를 살리는것은 어렵지만 통계를 조작하는것은 쉽습니다.

국민전체를 행복하게 해주는것은 어렵지만 일부를 행복하게 해준뒤 그들에게 나머지를 다단계식으로 내려가며 조지는 시스템만 돌아가게 하면 사회는 유지되어 잘돌아갑니다. 그런구조를 바로 김길태를 향해 거품물며 흥분하는 인간들이 만들어온 것입니다. "기획기사" "기획수사"몇 개면 중요한 모든 현안과 본질들이 가라앉고 오로지 지엽적이고 비본질적인 사안들만 부각되니 정치하기 이보다 더 쉬울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작업들이 횡횡할수 있는것입니다.

수구기득권들은 지금 국민들중 힘든사람들은 자살해도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그런 상태를 방관하고 있습니다. 다만 힘들면서 자살 안하고 불평불만 하는 사람들이 그들에게 결코 용서할수 없는 대상들일뿐입니다. 이런 인간들은 하나 하나 시간을 두고 다 조용히 시켜나갈것입니다.

국민들로부터 허락도 받았습니다. "부패해도 좋으니 경제만 살려달라" "시끄러운 인간들에게 철퇴를 내리쳐달라" 사실 어찌보면 현정권의 지금모습은 국민들과의 약속을 가장 잘 지키고 있는것인지도 모릅니다. 민주주의가 지금 수준으로 충분하며 재량껏 후퇴시켜도 좋다라고 허락했던 국민입니다.

그래서 약속대로 후퇴시키고 있습니다. 민주주의가 안되니 당연히 어떤 사회적 문제도 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민주주의후퇴라는 대전제아래에서 일어나고 있는일들일뿐입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공약은 잘지키고 있는 셈입니다.

그 결과가 바로 국민들의 자살유발인것입니다. 이제 마음놓고 민주주의와 조세복지 선진화 그리고 사람사는세상을 꿈꾸고 노래하던 모든 인간들에게 철퇴를 가하고 그리고 그런 인간들이 모두 이땅위에서 죽거나 이민등으로 떠나가게 한뒤 한국을 완벽한 계급사회로 탈바꿈시켜내면 되는것입니다.

국민 suicide 지옥은 결국 그들에게 투표했던 인간들이 원했던것이고 만들어낸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결과를 이제 여러분들은 사람없는지옥,조세복지후진화,부자천국서민지옥,민주주의파탄으로 지켜보며 조용히 살아 가시기만 하면 될일입니다.

김길태에게 남은 선택이 자살 아니면 죽을때까지 참담한 환경속에서 살아가는것이듯 서민들 대부분과 그들의 자식의 신세도 마찬가지가 될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김길태를 욕하고 있는 서민들의 모습은 자신의 미래 초상을 향한 삿대질이라 봐도 무방할것입니다. 

10.

한국의 역사는 신라가 고구려를 중국에 팔아넘기면서부터 초토화가 되었습니다. 한국의 역사학은 그것을 삼국통일이라 사기치면서부터 회생불능으로 망가져 버렸습니다.

그런 역사학자들이 일제시대 역시 근대화 시기로 미화 하면서 아직도 역사학계의 주류로서 굳건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돈만 준다면 한국을 다시한번 일본에 팔아먹고도 남을 인간들입니다. 광활한 영토를 중국에 넘긴 신라계열은 천년이 지난 지금은 그나마 남은 영토의 반을 또 다시 중국에 팔아넘기려 하고 있습니다. 이미 북한은 중국에 걷잡을수 없이 종속되어 들어가고 있는 상황 입니다. 그런데 방관합니다. why? 통일하려면 돈 많이 깨지니까.

그 남은 반마저도 동서로 갈기갈기 찢어 놓았습니다. why? 지역주의로 가야 숫자에서 우위에 서니까. 친일매국,숭미주의에서 친중사대주의로 다시 치닫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역사를 바로보지 못하고 역사학자들이 역사를 바로볼수 없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언론은 수구들이 장악하여 fact를 조작하고 사법당국 역시 수구들이 장악하여 실체적 진실을 조작합니다. 경제는 한줌재벌이 장악하여 서민을 등쳐낸후 지표환상을 만들어내 국민을 조롱합니다. 정부는 이런 대한민국 꼬라지를 선진화되어간다고 자화자찬하고 자신들이 경제를 가장 빨리 살렸다고 주장합니다.

역사를 배우기를 지겨워하는 국민,민주주의 과정을 힘들어하는 국민,실체적 사실과 진실을 보지 못하고 걸핏하면 동물적 감정으로 거품만 물어대는 국민. 이런 국민들에게 적합한 취급은 "자살"인것입니다. 짐승만도 못한 취급으로 대해주다가 스스로 죽게 만들어 주는것이 최적의 대접인것입니다.

정치는 정확히 국민의식 수준 그이하에서만 논다. 어찌보면 현정권은 우리국민 수준에 맞춰 정확한 수준에서 정치서비스를 해주고 있는것일지 모릅니다.

"부패해도 좋으니 경기만 살려다오" "나라가 망해도 좋으니 내배만 부르고 내등만 따뜻하게 만들어다오" "순간이라도 좋으니 내집가격 십억한번 찍어보세" 그런 요구의 댓가는 오직 하나입니다. 바로 국민자살인것입니다. 현정권은 국민자살을 유발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요구한대로 국민을 안락사시켜주고 있는것일지도 모릅니다.

자살율 전세계 1위에도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않은채 되레 선진화를 부르짖고 서민자살로 빈 공백을 이민정책으로 메꿀 궁리만 하는 정부와 이 모습을 담담하게 지켜보고 있는 국민. 2년도 안되어 경제를 살렸다고 주장하는 정부와 60년도 안되어 민주주의를 어느정도 이뤘다고 착각하는 국민.

그야말로 용호상박의 대착각일뿐입니다. 그 대통령에 그 국민입니다. 경제를 2년만에 살려 달라는 국민. 2년만에 살렸다고 만세를 부르는 대통령. 살렸다고 보고하는 경제학자. 살렸다고 평가하는 언론. 그리고 살렸다고 기록하는 역사학자. 그 코미디같은 훌륭한 성과물에 대한 보답의 선물이 바로 "국민 suicide"인것입니다. 





저하나무꾼 10-09-14 19:05
 
감사합니다..충격과 공포입니다..과격한 느낌도 들고요...suicide(자살)도 한번쯤 생각 안 해 본 것은 아니지만 다시금 아리랑 고개를 날 내비두공 속절읎이 떠나신 님들을  생각 해 보게 되구요..더군다나 통일 신라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화랑의 진실(?)은 어디에서 근거한 것인지 다음기회에는 설명을 부탁드립니다..님의 글을 접한지 한 두어 달 되는 것 같습니다..그 전의 글은 찾으려 해도 잘 모르겠더군요..제가 읽은 글 중엔 가장 적극적이고 직접 화법적인 글로 느껴 집니다....조금만 부드럽게 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강한 것 보다는 부드러우면서도 뒷심있는 것이 오래 가고 생명력 길며 적절한 스며듬의 현상이 좋지 않을까?  한 개인적인 생각으로, 님의 생각을 자연스레 꽃피우는 향기의 전파가 아닐까 싶은데 ~~잘 못이라면 용서하시고요.... 수고 하셨습니다..건강하십시오~~~
르네상스맨 10-09-15 21:34
 
지금 대한민국의 위기를 인식하고 실정을 정확히 집어내는 네티즌 분들중 가장 부드럽고 뒷심있는 글이라 생각됩니다. 이보다 덜 강하고 더 부드러운 글에 감상적 평을하기엔 한국의 위기에 대한 방관적 사치로 밖에 느껴지지 않는 군요. 글에대한 느낌은 집어치우고 글에 요지를 인식하기기 바랍니다 저하나무꾼님.
슬픈마음 10-09-16 05:41
 
아는 바가 짧아 화랑에 대하여 대략적으로 그 유래를 들어왔지만, 그 본질을 이해하기 위하여 정확한 참고 문헌을 요청드려도 될런지요.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조세복지선진… 10-09-16 14:13
 
슬픈한국님 글 읽으러 왔다가 회원가입하고 추천 누르고 댓글 남깁니다. 매명 지식인들이 쓸 수 없는 금서를 접한 느낌으로 글을 읽었습니다. 저 역시 평소 생각해 왔던 내용을 논리정연하게 풀어주셔서 빨려들어가듯 읽을 수 있었네요.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xhqsl1 10-10-08 19:11
 
제 아이들에게 유언처럼 하고 싶은말은 자식 낳지 마라 입니다....
가정맹어호 10-10-24 13:32
 
님의 글을 절독해야 하나요?읽으면 읽을수록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ㅠㅠ
최상국 10-11-02 17:01
 
알리고싶습니다
포커스 10-12-21 07:25
 
감사합니다.!!
fishmool 11-02-27 03:43
 
서민,중소기업,비정규직 등등 힘없는 약자들을 상대로 갈취의 귀재들이 정치를 하는 이 나라 이 조국의 현실이 너무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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