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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 투기꾼들 공황장애 단계 진입
조회 1,047  |  찬성 18  |  반대 0  |  점수 90  |  2010-12-12 02:59
글쓴이 :    슬픈한국

이제 APT 투기꾼들이 호구들에게 대놓고 사기질을 구사하는 수준에 다다르고 있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여지껏은 수도권 APT가 5~10억씩 해야한다라는 인지부조화에서 깨어나지 못한다거나 인정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면 이제 그걸 모르는 사람들은 극소수를 제외 하고는 없습니다. 다들 시치미를 떼고 아닌척 할뿐이죠.  

그러자 APT 거주자들은 해법으로 그들끼리 경제가 살아나면 APT 가격은 다시 오를것이다. 적어도 떨어지진 않을것이다. 그리고 정부에서 대책을 세워줄 것이다란 마스터베이션을 맹렬하게 하고는 있으나 그래도 불안감이 해소되기는 커녕 가중되자 이제 부동산중개업소에 가격게재를 금지시키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는것입니다.

가격정보 제공을 막아 판단력을 흐리게 한뒤 어쩌다 나타나는 호구를 덥썩 물어보겠다라는것입니다. 그러나 호구를 물고싶은 물밑경쟁이 너무 심해지자 호구들도 왠지 모를 불안감에 매입을 주저해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것입니다. 이것은 명백한 사기장세입니다. 6600만원이면 족할 APT를 5억수준에 팔겠다라는것은 남의 가정을 파탄시키겠다라는 소리의 다름아니기 때문입니다.

LTV DTI 규제완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그래봐야 아무 소용 없다라는것 다들 아실겁니다. APT자체가 버블폭탄이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돈빌려 준다고 6600만원짜리 APT를 5억에 사는 사람이 많을리 없습니다. 있다면"경제박약아"일것이고 따라서 그런자에게 저가의 물건을 고가에 파는 행위는 "준사기죄"에 해당할것이란 소리입니다.

이제 대세는 단독주택입니다. 자기가 직접 짓는것입니다. 그리고 전세에서 월세로. 투자개념에서 주거개념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제 전 국민이 APT가 비젼이 없음을 깨닫고 있고 APT 버블붕괴가 목전에 임박한 상황입니다. 지금도 물론 많이 하락했지만 지금가격에서도 앞으로 최하 1/3~1/10토막나게 될것이란 소리 입니다.

따라서 무주택자분들은 당분간 APT구매 절대 안되고 APT전세도 삼가하셔야 합니다. 저희동네의 부동산중개업소는 요즘 창문의 매도호가 다 뜯어버리고 여름이라 문을 열어놓고 있는데(에어컨 틀 전기세가 벌어질리 없습니다) 지나갈 때마다 쳐다 보면 안에서 바로 쳐다 보더군요. 전에는 신문 이라도 보고 있더니만 이제 신문볼 돈도 없어 할일이 없는 모양입니다. 그들의 절망스런 모습이 이제 APT는 완전히 끝났다는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민들이 앞으로 걱정해야할 일은 APT투기꾼들이 공황장애에 걸려 사회문제를 일으키는것을 막아내는 일이 될것입니다. 정신질환에 걸린 사람들을 가정방문 케어할수 있는 복지시스템을 갖추는 것도 고려해봐야하고 베란다식 APT에서 투신자살이 급증할 것에 대비한 안정대책도 필요해 보입니다. 그러나 여하간 어떠한 경우에도 APT를 사서 대출금을 대신 껴안아 주는것은 안될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부동산 투기질이 사회악이고 공동체사회를 파탄내는 범죄행위임을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지적해왔는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결국 APT 사기질에 공범으로 가담해 왔으니 말입니다.

그런 분들에게 이제라도 소유에서 벗어나 존재를 추구하는 삶을 사시길 권장합니다. 지나친 소유욕에서 벗어나 무소유에 대한 사색,공동체 사회에서 서로가 가치를 존중해주고 공존하는 삶의 양식을 깨달아낼수 있다면 앞으로 다가올 APT 대폭락사태,부동산불패신화 종료,수십년의 지리한 주택시장 횡보 등이 결코 독으로만 작용하지는 않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댓가는 치루어야 할것입니다. 지금 그리고 앞으로 나올 어떤 부동산 대책도 시장의 PANIC(공황장애)속도를 아주 약간 늦출수 있을뿐이지 절대로 하락추세를 전환시켜 낼수 없을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마음의 준비라도 미리미리 해놓으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한꺼번에 후유증이 분출되어 나라전체가 아수라장이 될것을 생각하면 솔직히 끔찍합니다.





포커스 10-12-14 09:16
 
사람의 욕심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에 이르나니...
사람의 소유욕에서 그 누구도 자유하기는 힘들것입니다 .물질의 욕심뿐이 아닌 다른 것으로도 말입니다.
저 또한 아파트를 여건만 됬으면 사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 했습니다. 하지만 대출받고 원금상환?!
가계 수입 계산해 보니 감당하기 어렵더군요 빚에 허덕이고 돈에 노예가 되어 삶의 가치를 잃을까 염려스러웠습니다. 이사 다니느라 힘들었지만 다행이고 감사한 맘입니다.
그러나 지금 힘들어 하는 많은 사람들 곧 제 일이고 제 형제 자매 일이기도 하기에 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슬픈한국님도 그런맘 간절하시기에..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을 막고자 총대를 메시고 이렇게 앞장 서신 거구요.!!
대한민국 결코 슬프지 않습니다.!!
살아 있는 영혼의 노래가 멈추지 않기에......
사랑합니다.^^!
가정맹어호 10-12-22 23:37
 
그 카르텔이 깨져야만 되는데..그게 언제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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