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산에는 벚꽃이 만발입니다. 
벌써 꽃잎이 떨어지는 곳도 있고.. 철쭉도 꽃망울을 터트리는 중입니다. ^^

남포동-자갈치-국제시장 ( 그리고 태종대 )은 도로하나, 건널목하나 건너에 있기에 
동선 하나로  잡아서 둘러 보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용두산 공원은 광복로쪽에 에스칼레이터 타고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
그 길을 걸어 가셔도 됩니다만 계단이 좀... ^^;;


에스칼레이터 내리면 ..




유명한 꽃시계입니다.
여기 앞에서 사진은 필수지요 ^^



지금 동백꽃도 예쁘게 피었구요..






벚꽃이 만발입니다.







용두산 탑.

입장료가 있습니다 ( 4,000원-어른요금)




 유명한 용.
아직 잘 있습니다 ^^





용두산 공원에서 이렇게 영도를 볼 수 있는것도 얼마남지 않은거 같습니다.
조금있으면 롯데건물이 올라갈 예정이기에..


참고로 저기 보이는 영도에 있는 산이 봉래산인데..
 산 넘어에 태종대가 있습니다. ^^





 산책길..




자갈치 시장입니다.

신동아시장 위쪽으로 생선파는곳이 있고, 자갈치시장 아래쪽으로 
건어물상가가 있습니다. (영화 친구에서 나온곳이기도하지요)


시장에서 물건 살때의  묘미는 가격흥정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 하시길.. !!














자갈치 시장가면 종종 먹는 생선구이 정식입니다.  ^^
가격은 6,000~7,000원정도.  예전에 비해 조금 부실해진 느낌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가격대비
잘 나오는거 같습니다. 




덤으로 )




국제시장쪽으로는 찍은 사진이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치여 너무 정신이 없었는지라..

국제시장 옆으로 부평동시장까지 이어져 있는데,
시장구경하는 재미도 솔솔 하실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