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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라고 집착해도 병이고 비었다고 집착해도 병이다
조회 1,608  |  추천 14  |  비추천 0  |  점수 96  |  2011-07-16 15:14
글쓴이 :   무주공산

혁명의 길
The way of Buddha 10




우리는 늘 이미지를 먹고 산다. 우리는 자기가 믿고 싶은 대로 본다. 더 나아가 우리는 자기가 믿는 것을 사실로 만들고 싶어 하는 무의식적인 충동까지 갖고 있다.

이 세상 사람들 중에는 땅바닥에 네모난 금을 그어놓고 둥그런 가죽 공을 발길로 차거나 머리로 들이받아서 네모난 공간에 세차게 때려 넣는 게임에 열광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한국인들 중에는 손 씨 성을 가진 19살 난 한 소년이 그런 기술이 뛰어나 독일에 가서 제법 활약하는 것이 너무 기뻐 노상 그 소년 생각만 하면서 지내는 사람들도 있다. 전 세계 사람들 중의 상당수는 그저 공을 발길로 잘 차는 재주 외에는 별다른 재주가 없어 보이는 메시라는 사람을 거의 신처럼 우상시한다.

그런가 하면 빨래방망이가 좀 진화한 것 같은, 길고 둥그런 방망이로 딱딱한 공을 후려 패서 멀리 보내는 게임에도 많은 사람이 열광한다. 누구는 그걸 더 멀리 후려 패 보낸다고 해서 영웅으로 존경하고 누구는 그걸 세게, 정확하게 던진다고 해서 환호한다.

저 남태평양 어느 섬에서 원주민들이 삿대로 야자열매를 후려 패는 경기를 한다고 하면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을 것이다. 그가 그 사회 원주민들 중에서 야자열매를 가장 멀리 보내는 빈도가 가장 잦다고 해서 이른바 문명인들이 그를 영웅으로 떠받들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미국의 어떤 <방망이로 공까기> 리그의 달인들은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고 또 많은 사람이 그들을 생각하면서 삶의 지루함과 메마름을 잊는다. 남태평양 원주민들의 경기는 사람들에게 별다른 환상을 심어주지 않으나 미국의 공까는 리그의 경기는 사람들에게 많은 환상, 혹은 강력한 환상을 심어주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들이 볼 때 남태평양 원주민들의 경기는 그냥 장난으로 보이고 ML의 경기는 진짜로 보이기 쉽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의 이런 판단이 진실일까?

아닐 것이다. 본질적인 면에서는 둘 다 장난에 지나지 않는다. 모든 게임의 본질이 심심풀이 장난이라는 걸 인정한다면 그렇다. 뉴욕 양키스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게 진다고 해서, 한국의 자이언츠가 라이언스에게 진다고 해서 세상이 어떻게 되는 건 아니다. 자이언츠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다고 해서 부산 사람들의 살림살이가 어떻게 변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상당수 부산 사람들의 기분만 상하는 정도일 뿐이지. 그것도 이미지에 놀아나서 싫네, 화나네, 짱나네, 하는 것이지 현실이 어떻게 되는 건 아니다.

몸을 놀리는 게임들만 사람들을 홀리는 게 아니다. 입과 성대를 움직여서 내는 높고 낮은 소리에, 크고 넓은 집 한 끝에 설치해놓은 하얀 스크린에 비치는 잘생긴 사람의 거짓 행위 영상에 죽고 못 사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잘 생긴 어떤 남자가 노래를 잘 한다고 해서 많은 여성들이 몸살을 앓는다. 그런 이들이 영위하는 삶의 상당부분이 그 남자가수의 노래와 삶과 그에 관한 온갖 이야기들로 채워진다. 평소에 즐겨듣는 것만으로는 턱없이 모자라 그 가수의 노래 자랑터에도 가고 그 가수가 외국에서 온다고 하면 자기 배우자나 부모나 자식이 아님에도 바쁜 시간을 쪼개 공항까지 마중 나가는 것도 불사한다. 마중 나가서 그 남자의 그림자도 못 볼 때가 있는데도 그렇게 한다. 지성(至誠)과 열성이 머리 꼭대기까지 넘쳐난다. 그 남자가수는 그 여성들의 삶에서 물이나 음식, 공기 같은 역할을 한다.

사실, 이런 일들을 차분하게 돌이켜 생각해보면 여간 웃기지 않는다. 공차기 경기 하나만 해도 그렇다. 땅바닥에 금을 그어놓고 그 금 밖으로 공이 나가면 반칙이란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금을 기준으로 해서 옵사이드니 아니니 하고 논란을 벌인다. 그리고 그 경기에서는 공을 손으로 만지면 안 된단다. 그런데 또 어떤 한 사람만은 만져도 된단다. 그런 온갖 규칙을 정한 내용을 다 모아놓은 것이 작은 책 한권 분량도 넘는다. 게다가 때로는 그런 사소한 룰을 어겼느냐 어기지 않았느냐를 두고 엄청난 논란이 벌어지고 엄청난 돈이 왔다갔다 한다. 심지어는 나라 간에 전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참 엄청나게 놀고 있다!!!  어떻게 우리는 헛것에 불과한 이런 이미지들에 이토록 열광하는 것일까?

우리가 이런 이미지들이 허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속는 것은 아마 이런 이미지가 사람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힘을 갖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들은 이런 이미지가 본인에게 즐거움을 안겨준다는 이유로 평소에 힘겹게 번 돈의 상당부분을 기꺼이 갖다 바친다. 이렇게 많은 돈이 왔다갔다하기 때문에 땅바닥에 금그어놓고 공차는 경기 같은 것들은 마치 실체같이 비친다.

만일 사람들이 그런 공차기를 좋아하기는 해도 아무도 그 경기를 보러 가지 않고, 또 보러 가되 제 돈 주고 볼 생각이 없다면 그런 공차기는 인류의 내면에서 점하고 있는 실체성의 거의 대부분을 상실하고 말 것이다.

환상을 실체로 보고 몸살을 앓는 이런 현상은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우리 눈앞의 창공에는 온통 이런 이미지들만 어른거리기에 우리는 노상 하늘만 쳐다보고 다니느라 밤도 아닌데 자주 맨홀구멍 같은 데 빠지곤 한다. 우리는 그런 것들이 실체가 아니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고 있음에도 마치 실체인양 그것들에 단단히 사로잡힌다. 예컨대 코카콜라라는 이미지와 팹시콜라라는 이미지와 롯데칠성 사이다라는 이미지의 값어치가 제각기 다 다르다. 코카콜라와 팹시콜라에 든 성분의 값어치를 과학적으로 정확히 계량해보면 아무 차이가 없을 텐데도 그 허상의 값 차이는 크게 벌어지고(요즘에는 많이 줄어들었다만), 우리는 별 의심도 하지 않고 그런 이미지의 값 매김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우리는 이런 환영의 값어치를 일러 브랜드 이미지 값어치라고 한다. 대체로 이런 브랜드 이미지의 값어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힘센 나라, 힘센 집단, 힘센 사람들이 제멋대로 결정하고 힘이 약한 나머지 나라, 집단,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때로는 적극적으로 동조해서 생겨났다. 나라 전체로 봐도 일제와 스리랑카제의 이미지 값은 현격하게 다르다. 우리는 이런 환상적인 기준을 일러서 <국격>이라고 한다. 국격이 높으면 그 나라 제품 전체의 값어치가 올라가고 국격이 낮으면 떨어진다.

다시 얘기하건데, 참 엄청나게 놀고 있다!!!

그런데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자세히 점검해보면 우리가 실체인양 여기는 모든 것은 다 환영이고 헛것이다. 그래서 붓다는 이미 이천 오백년 전에 이 세상의 모든 게 다 비었다고, 그것들은 “꿈이나 허깨비나 물거품이나 그림자와 같으며, 이슬과 같고 번개와 같은 것이라(금강경)”고 단호하게 설파했다.

붓다는 모든 게 다 비었다는 이데올로기를 가진 사람이라서 그렇게 말한 게 아니다. 미국의 전대통령이었던 아들 부시가 리비아나 북한을 악의 축들이라고 규정한 것 같은 의미에서 한 말이 아니다. 부시의 말은 본인의 믿는 바나 견해에 불과하나 붓다는 사물의 진상 혹은 reality를 말한 것이다.

붓다의 말대로 우리가 실체라고 믿는 모든 것은 자세히 점검해보면 다 비었다. 물거품이나 허깨비나 그림자와 같은 헛것들이라는 뜻이다. 한국은행권이 실체로 보이는가? 그것의 실체는 다 알다시피 종이다. 그것이 정말로 실체라고 하면 북한에서도 통용되어야 한다. 한국은행권이 북한에서 통용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사실 일정한 어떤 값어치를 가졌다고 약속하고 동의한 사람들 내에서만 가치를 갖는 상대적인 것임을 뜻한다. 한국은행권이 어디 북한에서만 통용이 안 되나? 유럽의 어느 시장에 가서 포도를 살 때 한국은행권을 들이밀어봐라. 그 사람들이 받아주나. 그 사람들에게 그것은 정체가 의심스러운, 그런대로 정교하게 인쇄가 잘 된 종이에 불과할 뿐이다.

결국 한국은행권은 한정된 사람들의 믿음, 이미지를 바탕으로 해서만 돈이라는 실체성을 갖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금덩어리, 다이아먼드는 다르다고? 예전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서구인들이 들어오기 전에 그곳 원주민 아이들은 다이아먼드 덩어리를 발로 차고 놀았다고 한다.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스포츠나 엔터테인먼트 산업, 한국은행권이 무가치하다는 뜻은 전혀 아니다. 나 역시 다른 많은 한국인들처럼 박지성이나 손흥민, 박주영, 이청용, 지동원의 열렬한 팬이고, 나이든 사람임에도 2ne1, 빅뱅, 비스트(주로 가창력 좋은 요섭이)를 꽤나 좋아한다. 태양, 지드래건, CL이나 민지의 노래를 듣다보면 이 아이들이 머지않아 아바처럼 세계를 석권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겨 절로 흐뭇해진다. 대체로 나는 SM보다는 YG 소속 가수들을 더 좋아하는 개인적인 취향도 갖고 있다. 나는 한국은행권도 되게 좋아한다. 그 때문에 로또 복권 같은 걸 사지는 않고 그저 그걸 얻기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일한다.

내가 말하고 싶은 건 그저 이 세상 모든 것이 본질적으로는 다 이미지나 허상에 불과한 것들이고 내가 가치를 부여했기에 실체들처럼 보일 뿐 허깨비나 물거품 같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확연히 알면서 즐기고 쓰라는 것뿐이다. 그렇게만 하면 뭘 좋아하고 싫어하든 아무 하자 없고 본인의 인생이 허상들로 인해서 쭈그러들지도 않고 망가지지도 않는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쪽이건 저쪽이건 어느 한쪽에 쏠리는 것은 다같이 병통이 된다는 점이다. 모든 것이 다 허망한 것들이라고 해서 빈 것에만 집착하면 삶이 너무 담담해져서 재미가 없고, 허상들에만 집착하면 삶이 까닭 없이 부황하고 어지러워져서 자기다운 삶을 살지 못한다. 그래서 중도가 중요하다. 정혜쌍수가 중요하고.

공부하는 초창기에는 그간 모든 이미지를 실체로 받아들여 고생해왔으니 모든 게 헛것임을 확연히 보는 데 집중해야 한다. 그런데 그런 공부가 상당히 진척되었는데도 노상 모든 게 다 비었다는 소리를 염불처럼 읊고 다니면 그것도 큰 병통이다. 이에 관해서 중국 동진의 승려요 <조론(肇論)>의 저자인 승조(僧肇)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진(眞)을 말하면 속(俗)을 거슬리고
속을 말하면 진을 어긴다.
진을 어기기 때문에
성품을 미혹하여 돌아오지 못하고,
속을 거슬리기 때문에
말이 담담해서 아무 맛이 없다.”

붓다의 가르침은 일체의 환상을 거부한다. <속>뿐만 아니라 <진>까지도 거부한다. 그래서 불법(佛法) 수행을 하다 보면 사람이 자꾸 합리적으로 변한다. 환상이 없이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보려고 하기 때문에 그렇다. 그렇기에 비합리적인 현상을 보거나 얘기를 들으면 짜증이 나고 심지어는 화도 난다. 제대로 된 불법수행자들은 대체로 과학자들보다 더 합리적이다. 토머스 쿤의 말대로 과학적 사실이라는 것조차도 시대적 패러다임의 산물에 불과하다는 걸 알면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쉽게 수긍이 갈 것이다.

지극히 합리적으로 보이는 아인슈타인마저도 결정적인 국면에 가서는 툭하면 <야훼 혹은 유일신>을 들먹이는 비합리주의자다. 누구 말마따나 야훼라는 허상적 존재가 세상을 창조했다는 이데올로기를 설파하는 종교를 믿는 과학자가 무슨 합리주의자겠는가. 기독교 신자들의 스펙트럼은 저 천상에서 저 지하 밑바닥까지 두루 걸쳐 있으니 이런 내 말을 기독교 비난으로 들어주지는 말았으면 한다. 나는 세상에 물신주의적이고 배타적인 기독교인들만 있는 게 아니라 참다운 기독교인들도 적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개인적인 고백이지만 나는 불법공부를 하고 난 후에야 비로소 예수와 사도바울의 가르침이 제대로 들어왔다. 그 전까지는 상당수 개신교도들처럼 그들의 가르침을 그저 자구대로만 해석하는 원리주의자 비슷했다.)

나는 불교신자가 아니지만 모든 종교 중에서 가장 환상을 떠받들지 않는 종교가 불교라 여긴다. 불교신자들은 이천오백년 전에 태어나 여든 살까지 살다 죽은 자연인 싯다르타를 숭배의 대상으로 삼지 않는다. 그들은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길에서 붓다를 만나면 붓다를 죽이라는 살벌한 말까지도 서슴치 않는다. 붓다는 자연인 싯다르타가 아니라 영성 혹은 참나의 상징임에도 그렇게 말한다. 우상화된 붓다, 이데올로기적인 붓다, 대상화된 붓다를 만나거든 대번에 박살내라는 뜻이다. 참된 불법 수행자들은 어떤 것도 숭배하지 않고 어떤 것도 대상화해서 떠받들지 않는다. 오로지 자기 내면에서 환하게 빛나는 참나 혹은 영성만을 주시하면서 지금 여기에서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고자 한다.




                                                                                                                          
                                                                                                                        ⓒ무주공산&사회적네트워크&2011년 7월 16일
 
 





슬픈한국 11-07-18 17:53
 
잘 읽었습니다.
왕소심 11-07-20 03:55
 
개종을 잠시 생각해 보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모든 현대인들은 우상을 하나 섬기고 있죠.
돈을 섬기는 자들.
부끄러운 지도 모르고
돈이 유일신이 되어버린 현대인들.
단추 11-07-24 21:31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찰나에 충실하라는, ㅅㅐㅇ각 이전에 무엇이 있겠는가? 라고 하신 숭산스님의 말씀을 읽고 이 글을 읽으니 훨씬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옵니다.
일호 11-07-26 03:59
 
잘 보았습니다.
성속은,
일여입니다. ^^
무주공산 11-07-26 12:23
 
슬픈한국님/ 슬픈한국님을 한번도 만난 적이 없지만 빈말을 잘 안하는 분 같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왕소심님/ 저는 예수나 사도바울을 지금의 대다수 기독교인들이 생각하는 그런 이들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분명 근본을 밝힌 분들인데 다만 그걸 그 당시 중동이나 서구의 문화적 바탕이나 맥락에서 이야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제자들의 즉물주의적 사고 회로를 거쳐서 나온 그들의 말을 문자 그대로 해석한다면 크게 잘못 보고 있다는 이야기라는 거죠.

단추님/ 숭산스님의 책은 저도 <천강에 비친 달>(오래 전에 읽어서 제목이 맞나 모르겠네요)을 보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한 생각이 일어나서 모든 게(만법) 생겨나고 한 생각이 지나가면 모든 게 사라진다는 붓다의 말은 깊이 음미할 가치가 있습니다.

일호님/ 반갑습니다, 일호님.^^  더운 여름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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