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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 즈음의 "넋두리"
조회 2,435  |  추천 31  |  비추천 0  |  점수 20  |  2011-01-06 22:42
글쓴이 :    쭈구리

반갑습니다.

매번 눈팅으로만 짬짬히 들러 몇몇 분들의 글을 읽으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들을 들었던 1인 입니다.
마음같아서는 매번 글을 적고 싶었지만.... 회사에서 혹은 집에서 틈틈히라는 핑계로 매번 넘겼던 1인입니다.......

제가 자유토론의 글을 적게 된 계기라...고 하자면...
꾸준히....좋은글들을 마음으로... 읽었고....
언젠가 한번 내 생각들을 적어야지...했던것들이...쌓여서...
그리고..일단 술을 한잔 마셨습니다.......^^
많이 마신거는아니고... 직장생활한지 7년만에 푸념으로 신세 현실을 한탄하는 것이 아닌.....마음으로
한탄하는 이시대의 청년과 함께...여러 얘기들을 나누고 ....집으로 돌아온... 길입니다....

저는 슬픈한국님과 격암님 처럼...많은 얘기들을 전해드릴 풍부한 경험을 가진 지식과 그만한 능력도 가진것이
없는데요...이 사회적 네트워크라는 곳이 여러사람들의 공감대를 공유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하기에
지금의 제 생활상에 관련하여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저는 올해 이제 서른...풋풋한 만 29세의 청년...에헴!!  유부남입니다.....
이렇게 밝은 제가 이렇게 떳떳하고 당당한 이유....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 양가 부모님의 도움없이 결혼을 했습니다....한푼의 도움없이.....저희들 힘만으로.........
매년 몇 만쌍이 결혼하는 현실에서...저와 같은 경우도 있겠지만....
드물다는 이유만으로 제게는 당당함의 표현이 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하여...제가 독하게 먹고.... 제 자신에게 안정된 삶을 가지게 해줄
돈을 모으기 위해 걸린시간이..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몇 년 일까요??? 
네...저는 어렸을 적 IMF의 쓰나미에 휩쓸려 버리신 부모님을 보면서....자립하면서 자란뒤...
15년전에 독하게 마음먹고...시작한뒤 어느정도의 돈을 모은 시간이.....무려 15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어느 정도의 전세값....그리고..소규모의 자금.... 이 하나를 모으기 위해서요....
미련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학비 벌어가면서....스스로의 용돈에...
그래도...이 시기의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흥청망청 놀기도 하고 했었으니까요.....

이때 뼈저리게 느꼈죠.... 부모님이 말씀하신 얘기들중 틀린것이 없는 얘기 중 하나가......
공부할 시기를 놓치면 나중에 후회한다....나처럼....말씀하신 부모님의 얘기들........
그렇지만....정작 중요한 건....저는 다른쪽에 많은 관심이 있었다는 것......

흔한 얘기 중에 하나이지만....저는 제가 좋아하고 해보고 싶었던  일을 하지 못했습니다.....
주변분들 통해서 아시겠지만...연극이나...극단하는 분들 찢어지죠...저도 먹고 살아야한단 핑계로.....
그래도...꽤 괜찮은 회사..에....취직해...벌써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군대갔다와서...학교 졸업하고...23이면.... 엄청 빠른거거든요...
그 시간을 아끼기 위해...남들보다 더 생각하고 움직이며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직장을 얻기도 여러과정을 겪었지만....취업이라는 굴레가 우리 세대에게는
정말 엄청 버거운 문제라는것이죠...고졸로...는 외국과는 다른게...남자들은 푸대접받는 이런 풍조들....
학벌이라는 틀안에 가둬버린 문제들....학생들이 배우면서 빚을 지는....현상들... 잘 못된 것이죠...

저도 경제에 관심이 많아....이제...조금씩 여러가지들을 접하지만......
저 개인적은로는 현 시대의 문제점은....자본이라고....생각합니다.....
말 그대로의 신자유유의....통제없는 시장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인간의 탐욕에 의해....점점 커지는 자본......

누구도 이 앞에서는...접어 둘 수 없는 부.....이게 자본주의의 정의 입니다.....
이 앞에 나타는 부산물들과....문제점들....작은 브레이크 만으로 돌아가는 물레방아를 세울 수 없는....

저는 경제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도 부족하지만.... 이것하나만은 기억합니다.... 경험에 의해서...
빚은 내 돈이아니라는 것이죠.... 지금 제 주위에 빚을 자기 돈인줄 알고...레버리지라는 말만 믿고
수두룩하게 시소게임을 타고 있죠....2,3년 전부터요........
그런데...이 사람들은 그나마 레버리지라고 해서...적게 이용하기에..웃고 넘길 수 있죠.....
그렇지만...가장 중요한 것은.... 부동산이라고 생각합니다.....우리나라 사람이 불패신화를 안고 가고
있는 부동산.....정부의 정책 떄문에...머리에 뿌리 깊게 박혀있는....부동산........
이 넘땀시....일반 가정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구요...부의 상징이 되기도 했죠....

저는 일반 회사원이기 때문에...가장 평범하다는 중간이라고 보고 항상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내가 위험하면 다른 사람은 더 힘들다고 믿는 가장 간단한 원리를 이용하죠.....
주변에 집을 사는 사람들이 몇이 생겼습니다....안된다고 설득해도....무조건 오를거라고 합니다....
저는 이렇게 얘기합니다....내 생각에는 소득대비 너무 높다...빚은 본인의 돈이 아니다...갚아야 할 돈이다....
금리가 올라가면...더 갚아야 한다.....지금은 아닌것 같다.... 그렇지만...정말 하려면은 대출을 줄이고 해라....
그리고 자신의 선택이다...알아서 선택해라....
그러면서...다달이 내는 이자에....한숨들 흘리며...담배한대 피러 나가는 모습에....
애 하나 더 늘어서 느는 한숨에... 이 모습들을 보니...제 속이 다까맣게 변해갑니다.

정말 일 열심히 하며 살아가고 있는 데...점점 늘어나는 빚에 가족들에...
물론 능력에 맞지 않는 빚은 지나친것이지만...그게 내 아이요...내 가정이라면 말은 달라지는 거죠...
더욱이 어딜봐도...전세자금대출 얘기가 나오지 않는데...주변에 전세자금대출만 해도 엄청납니다.......
이 부분을 보면서....또 한번 한숨을 느낍니다......

한쪽에 치우치면....다시 되돌아 오는 게 이치인 것들.....저보다 나이도 많은 양반들이...한쪽으로만 생각하는
모습에...아집을 느끼면서.....환멸을 느낍니다......

전에 회사 사원들끼리...모여 담화가 있었죠....천안함에 관련된 얘기였습니다....
하사관 출신 양반이...."누가 제일 유력하냐...북한애들밖에 더 쏘냐...누가 와서 쏘겠냐..버블제트는 내가 선박과라서 아는데 기류에 휩쓸려 파손된다." 이 얘기를 했더랬죠....
저와 오늘 술 먹은 1인이...분명...뭔가 틀리다...전시면..."바로 쏘지...누가 무전보내냐...TOD가 짤렸다...기뢰라고 하더라도 TNT 몇 십개 분량이 터지는 양인데...왜 형광등이 안깨지고...버티느냐.." 이정도....다 주어진 상황에 맞는 상황이었죠.
문제는 PD수첩??이었습니다...
천안함 사건의 진실에서 나온.... 폭발물에 의해 형성된 침전물이 아닌 자연적으로 생성된 수산화나트륨....
그걸 KIST 양반이 알면서도 일반적으로 같이 통칭한다고 얼버 무린거였죠.....
"어제 봤느냐....여러 동위원소와 다른 검사하니 폭발물이아니라 하더라...
 그러면 아닐수도 있는건데...이거 까딱하다 전쟁날 수 있는건데...다시해야 하지않냐..."하니..
"그넘들이 수 쓴거야"라는 말들...
적어도 국가간에 문제가 생겼을시 거기에 해당하는 사항하나라도 오해할 소지가 있을 경우에는
처음부터 다시 모든 문제점들을 해결한후에 결론내는 것이 이치일찐데...
참고로 러시아 역시 잠수함 문제가 생긴 후 몇 십년이 지난 후까지 파고들어 원인을 밝혀내어
이 분야 최고의 실력을 갖추게 된 것처럼...
적어도 모든 문제점들을 해결해야하는게 정상일진데...왜 이리들 서둘러 마무리지은 것인지.....
무조건 안되는 것은 이전것부터 잘못되었다라는 것은 어떤 이치들로 이루어진 것인지...

이거 얼마나...고지식한지...아니면....다른부분을 생각을 못하는건지...안타깝더라구요...
그런데...이게 일반적이라는 것이 더 허탈했쬬....

언론은...제..솔직한 마음으로....신뢰를 잃었습니다....전부요.......


한잔 마시면서...얘기했던 이야기중 하나는 분배에 관련된 거였습니다.....
외국의 누군데...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무슨 단체가 있다...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현재에 있는 태양열,풍력,지열,전기 이것만 이용해도...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사람들이
이용하고도 남을 전력등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다...그렇지만....그걸 하지 않는 것이다....
그걸 할 수 있게끔...밑에서 하나둘 씩 이루어 나가자는 그런 단체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처음들어봤지만....
문득 빌게이츠의 하버드 대학 졸업식 연설 영상 장면이 떠오릅니다......
"여러분은 세계에서 가장 유능한 인재들이 모였습니다...이 인원들의 한 해 연봉과..능력만으로 이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죠...그렇지만 여러분은 이걸 생각하셔야 합니다..이 세상에는 불평등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아프리카나 기타 다른나라에서는 못 먹어서 예방접종을 맞지 못해서 수없는 사람들이 지금 이순간에도 죽어가고 있습니
 다.지금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이사람들을 살릴 수 있는데도 말입니다...저는 어렸을 때 조부에게 30년후에 스스로
 불평등을 없애기 위해 세상에서 노력했나라는 평가를 스스로 매기라는 말을 듣고 자랐으며...지금도 그 불평등을 없애기
 위해 스스로 다시 한번 되내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 누군가는 30년후의 자신을 돌아보며... 세상에 불평등을 없애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였는가를  
 30년후에 거울을 보며 돌이킬 수 있는 자신이 되었으면 합니다..." 라는 말이 떠오릅니다....제대로 읊었는지는 
 저 자신도 가물가물하지만....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이 떠올랐습니다.....
 저 자신은 그 당시 별로였습니다....관심도 없었지만....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못해먹겠네"라는 말을 꺼냈다는 
 자체가 그 당시로는 이해할 수 없었으니까요....여러지역에 집값도 들썩이고.....
 그렇지만....이제는 얼마나그랬으면.... 이런분을 보냈던 우리였기 떄문에...앞으로 큰일이 올수밖에 없다라고...
 느껴지더군요....공자나 맹자나 노자나 멀리 있는게 아니었습니다....바로 우리 앞에...있는데...
 보지 못하고..... 저 멀리 보냈던 우리였기에... 숙명으로 큰 불행을 맞이할 수 밖에 없다는생각이 들더군요......

 부동산 불패신화,부익부 빈익빈,물질만능주의,유전무죄무전유죄,자본의노예화,신자유주의.............................
 이리저리 얘기들을 나누었지만... 결론은 돈이더군요....

 저희들이 오늘나누었던 술담화는 우리 같은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야하고...더 많을것이고....더 많아야 한다는 것이
 었습니다......
 전에 괜시리 슬픈한국님의 글을 보면서...저를 키워주셨던 할머님이 돌아가셔도 흘리지 않았던 눈물이 흘렀던
 적이 있었습니다....왜 그때는 몰랐었나...왜 그때는 알지 못했나...하는 것들에... 참...눈물이 흘렀습니다.......
 저는 이에 따른 결과는 아시다시피....겪을것이라 생각하고 겪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소설 "강철의 열제"적으셨던 가우리님의 또다른 작품인 대한민국이라는 소설에는 제가 바라던 이상적인 나라가
 있었는데요.....
 그런 세상이 올때까지...우리들은 끊임없이 앞으로를 이야기하고 앞으로를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더욱 투표는해야하구요...다 거기서 그렇지라는 말은 거기서 변하지 않겠다는 말이기에...
 더더욱 바뀌어야 합니다....바뀔꺼구요.... 내년에 있을 더 험난한 시기들을 겪으며....우리 나라가 진정한
 민주주의가 되고....우리나라만의 문화를 가꾸어 나갈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제 가정과 제 조카들 얼굴에 항상 걱정없이 웃음이 떠나지 않는 삶을 꿈꿉니다.......
 그저 돈이 많은게 아닌 ...배굶지 않고...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사회를 꿈꿉니다......
 이 사회의 평균인 가장으로써....아직까지는 잘 견뎌오며...살아가고 있습니다....
 분명히 언젠가는 더 나아질 것이라 생각을 하며...
 4대강에..FTA에...예산안에...신형 박테리아..신종플루...구제역...천안함...연평도....형님예산....에.....
 긴 함숨에....
 술한잔에 얼큰하고....속 시원히 털어놓으며......나눔에...오늘을 마무리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앞으로도 좋은 가르침들 부탁드립니다......


 -두서없이 적은 글에....멋쩍습니다...차후 날 밝은후 보고...낯부끄러우면 흠흠...하겠습니다...^^





육군참모총장 11-01-07 02:02
 
좋은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격암 11-01-07 03:25
 
잘읽었습니다. 소신도 있고 실천력도 있는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쭈구리님같은 분이 많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편리 11-01-07 04:07
 
아직 많이 젊으시니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습니까
쭈구리님의 아이들의 세상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 올거예요
술 한잔 걸치실때마다 글 올려주셔요~ㅎㅎ
야생마 11-01-07 07:08
 
공감합니다. 이시대를 살아가는 30대로써 답답한 마음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팍팍한 현실때문인지 지인들중에 이민을 고민하는 사람들도 부쩍 늘었고.아직도 부동산 값이 오를거라며 자신의 능력과 경제상황은 고려하지않은채 무리한 대출을 하는 사람들..(부동산이 무조건 오를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미 현실판단능력이 현져히 떨어져있는 상태죠. 말그대로 부동산 뽕은 맞은거죠. 젤 안탑깝습니다.)
마땅한 직장을 찾지못해  단기알바,계약직을 전전하는 사람들..현실은 팍팍한데 언론들을 밝은 미래를 연신 떠들어댑니다.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들...깨어있은 생각과 행동만이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삶,인간다운 삶을 살아갈수있는 지름길이 아닌가합니다. 진솔하고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로빈 11-01-07 08:20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고민을 하고 살아가는 1인입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부럽네요... 아~ 나도 정신차리고 빨리 장가가야되는데...ㅎㅎㅎ
포커스 11-01-07 09:28
 
쭈구리님 글 잘 읽었습니다.
멋진 가장이십니다...!!^^
바다 11-01-07 10:37
 
멋지게 사셨군요. 앞으로 더 멋지게 사실겁니다.
고맙습니다. 부끄러움을 느끼게 해 주셔서....
가정맹어호 11-01-07 10:54
 
한 잔 드시고도 이 정도의 글 솜씨라면 필력이 상당한 수준이네요..^^* 부끄럽네요..님의 나이때 저는 막연한 삶을 살고 있었는데..
GelDa 11-01-07 18:51
 
매우.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아마 쭈구리님 연배이면서 사회적 네트워크에 회원이신 대다수의 님들도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계시리라고 봅니다. 저역시 그렇구요..

사실 주변에 이런 애기 술한잔 하면서라도 편히 말할곳이 적습니다.
답답하지요..  어디가서 이런애기하면  ..  좌빨.. 사회에 불만이 많은.. xx  머 그렇죠. 와이프도 이해잘 못합니다. 요즘은 그나마 좀 낳아 졌지만요..ㅋㅋ..

세상이 다 미쳐서 돌아간다면..  저 역시 언제 가는 그들 대열에 합류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더이상 진실과 도덕, 정의를 추구 하면 산다는 것이 참으로 힘든 세상에 살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patrache 11-01-07 20:11
 
온 국민이 부동산 투기질, 주식 투기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슬픈한국 11-01-07 21:10
 
서른즈음에 이 정도 글을 쓸수 있다는것은 매우 훌륭한 일이라고 봅니다. 주위에 이렇듯 중심을 잡아 나가시는 분들이 조금씩 많아질수록 대한민국이 조금씩 아름다워질것이라 생각합니다. 중요한 시기 의미있게 만들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민주시민으로서의 의무는 삶의 일부일뿐 전부는 아니니까요. 매몰되지 않으면서도 멀어지지 않고 은은하고 담백하게 계속 나아갈수 있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쭈구리 11-01-07 22:03
 
앗~~!!
이거 댓글을 어케 달아야 할지 난감하네요.....^^
여러 분들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정감어리고 진지하고 자신의 의견을 적어주시는 정성어린 댓글에... 이거...한잔 먹고는
적으면 안되겠다라는...느낌이... 하나 잘못 적으면....후폭풍이 커질 것 같은...느낌도..^^:
맨 밑에...Gelda 님이 하신 말씀중에...저두 거의 같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세상이 다 미쳐서 돌아간다면.... 저는 다시 돌아올 것에 대비를 해야한다는 생각이에요....
지금같은 시기에는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 게.. 남을 따라가려고 하는게 아니라...다 같은 생각을 하는데
다른 목소리를 내는 사람의 말을 듣고 생각해서...우리 가정을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제일 중요한 건 일단 가정의 안전이죠....가정의 안전을 위해...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합니다....
 patrache의 말씀처럼 부동산,주식에 미쳐서 돌아가는것과 정치와 사회 문화가 맞물려서 더 커져서...
마지막 끝을 향해 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휩쓸려야 할까요?????
 사회적 네트워크에 계신 분들은 어느 정도의 해답을 알고 있으나...현실에 실천하기가 어려울 거구요..
 히든 인플레이션이 팽배한 지금..... 2년을 버티는 가정이 살아남고 ... 이어갈 수 있다라고...저는
 생각하구요.... 제 스스로에 결심에 맞춰서 준비를 하든 움직이고 해야하는데....쉽지가...않네요...
 간단한건 어렵게...쉬운건 복잡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인데....쩝...
 하나하나  함께... 풀어헤쳐나가는 준비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레이블 11-01-08 16:45
 
잘 읽었습니다. 멋진 가장이시네요.
미안자주오마 11-01-14 15:44
 
언론도 교육도 기대할수 없는 지금.. 내 주변의 한사람씩 붙잡고 이야기 하는 수밖에 별 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플라이 11-02-21 21:59
 
같은 30대로써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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